당근서버 2차 후기입니다.
당근서버 2차 후기!
일단 유저 입장에서 장단점부터 나열해볼께요.
장점.
1. 간편합니다.
1) 제작, 전시회, 성물 이런거 없이 그냥 상점에서 사서 러쉬하고 돈이랑 엔코모으러 가고 하면되니 머리쓸거 없이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2) 중요 보스몬스터에게 가는 길이 간단합니다.
3) 사냥터 최소화로 어디갈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2. 특화템이 존재합니다.
1) 이건 호불호가 갈릴만한데 후원자를 위한 특화템이 있습니다만 굳이 살필요 없습니다.
3. 후원시 받을수 있는 엔코인이 사냥터에서도 나오고 홍보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1) 엔코인이 사냥터에서도 몬스터가 주고 홍보로도 꽤 받을 수 있어서 시간을 조금 투자하면 굳이 후원이 없어도 됩니다. 대충 예상으론 2주면 풀템을 맞출 수 있는거 같습니다.
4. 성기사, 카헬야히, 아스테리오스등 신규 클래스 및 보스가 있습니다.
5. 영자님이랑 농담 따먹기 가능.
1) 영자님 유쾌하십니다. 선만 지키시면 농담도 잘하십니다.그만큼 소통도 잘해주십니다.
단점.
1. 너무 간편합니다.
1) 놀자성격이 강한 서버이니 혼자 조용히 템이나 맞추면서 사냥이나 하면서 놀기에는 즐길만한 컨텐츠가 부족하긴 합니다.
2. 영자님이 한분이라 답변이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1) 영자님 바쁘신분임..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주심.
3. 기존 유저들과의 격차가 생깁니다.
1) 이건 그냥 뚜드려 맞으면서 버티시면 격차가 없어집니다. 이건 어차피 어딜가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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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느끼는 장단점을 나열해 봤습니다.
대형 서버는 아니라 사람이 북적북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필드혈끼리 쟁도 많은 편이라 잼있게 쌈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제가 플레이하는 서버다보니 어느정도 좋게 쓰여진점도 있으니 이점은 참고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