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사람마다 다 퍼주는 중국산 양산게임마냥 밸런스는 개나줘버린 인플레이션 폭발하는 놀자서버 왜함?

RPG라면 모름지기 아이템 맞춰가고 레벨 올려서 목표한거 하나하나 달성하는 재미가 기본이고

거기에 동기부여를 하는 PK나 보스탐같은게 있어야 이상적이라고 생각함.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장기 운영하는 하자서버를 찾게됨.

2.0 킹덤 서버의 장점은

1.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너무 어렵지 않도록, 하지만 과하지 않은 초보자 장비, 버프, 소모품 마련.

2. 레벨별 적당한 사냥터 이동 편의를 마련해서 사냥터 접근성 용이.

3. 최소 1년의 장기 운영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다른 컨텐츠 즐겨가며 아이템 파밍을 조금 느긋하게 해도 됨

4. 호랑이, 진돗개, 토끼, 아기판다곰 등등 레어펫이 하루에 각각 한마리씩 아덴 전역 어딘가에 소환돼서 길들이러 다니는 재미가 있음.

5. 운영자 혈맹에 가입하면 혈맹 버프 보너스도 주고 혈맹원들이 친절함.

6. 측근 없고 랭커들도 꽤 친절한 편

7. 운영자가 건의사항, 질문 등에 항상 성실히 답변함.

단점은

1. 접속자 수 평균 30~40명 정도로 많지는 않은 편(2월에 서버 시작했음. 타 섭은 어떤지 잘 모르겠음)

2. 원석이나 철괴 같은 재료템 파밍이 수월하지는 않음. 그래서 보통 장비는 아덴 모아서 상점에서 사는게 나음.

3. 용기나 와퍼는 상점에 팔지만 강화용기나 강화와퍼는 제작이 불가능하고 깃털상점에서 사야 함.

요정을 키워본 결과

바람 : 윈드워크는 이속 뿐만 아니라 공속(1.5배)까지 올려줘서 강화와퍼 대용으로 아주 좋음.

물 : 블레싱 회복량은 약 100 정도 전후로, 그힐이 50정도 되는 것에 비해 회복 효율이 좋다. - 물약값이 안들고 오랜 시간 사냥 가능.
 

장비 하나 하나 맞춰가는 재미가 있는 서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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