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반)놀자섭 그레이 후기
형들 안녕
난 프린지로 리니지배우고 2년정도동안 구버전린지만 했어
최근 들어 반하자에 재미를 잃고 반놀자, 놀자 서버를 찾고다니는데
구버전에는 한 4~5개 서버가 있더라고,
다 돌아다녀본 결과 보통 1주, 길어야 2주서버니깐 후원러와 민캐의 차이가 너무 너무 크더라.. 따라갈수가없어
(본인 보통 민캐, 혹은 소과금) , 무슨 혈들으면 금방 따라가니깐 들어오라고? 개뿔 고기방패만 하다가 끝난다.
하지만 여기 그레이 서버, 1주일 서버지만 후원캐 민캐 차이도 거의 없고
템맞추는데도 전혀 부담없어. 반나절하면 후원캐랑 진짜 비벼짐 말로만 비비는게아니라 .
4대마법도 시간제사냥터에서 떨어지는데 1시간동안 서버에 보통 1~10개씩 떨어지고 (하루에 4번인가 열림)
또, 하루에 사냥터 하나씩 열리는데 후원이든 민캐든 모든캐릭이 다 거기서 템구해야하는데
템들이 다 우두두 떨어져서 ㄹㅇ 후원 민캐 차이가 없어.
게임 내 재화가 1억 아덴 = 1000 황금코인 인가.. 그랬던거같은데
마을에 장비를 다 황금코인으로 살 수 있어. 3짜리부터 8짜리 ! 아덴 언제모으냐고? 썩어 나는게 아덴이야
사냥만 해도 몹마다 황금코인 쭉쭉 주고.. 뭐 1억아덴도 뚝뚝 떨어지고 ~ 나오는 템 다 팔아도 황금코인이고~
서버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어서 영자가 이러저러 피드백 많이 받고 수정해나가는 시즌이더라
사냥터도 제한되어있고, 보탐같은 경우도 `보탐이동구슬`< 이거 하나만 들고다니면서 누르면 뜰때마다 같은 장소에서 싸워
반놀자서버인만큼 대체로 턴이 두지게 잘들어가고, 검타 다 시원시원하고 이펙도 시원시원해
다만 아쉬운점은 신생서버이고, 아직 덜 알려진 서버라 사람이 적어..ㅎㅎ
첫날에 15vs15 양상이었는데 이튿날 낮에 쳐맞더니 다 찍싸버리더라 ㅋㅋ 얼른와 형들 부담없이 재미지게 즐기자
단점 : 후원형들이 용놀이하기는 매우 부적합함(오픈하고 4시간정도까지는 가능해보임)
날마다 사냥터가 추가됨에 따라, 맞춰야할 템이 등장하는데 워낙 잘나와서 맞추고나면 심심함 (풀템 다 맞추신 분들 기준)
아직 신생서버라 사람이 적음
장점 : 후원이든 민캐든 템맞추는거에 스트레스 전혀 없음
물약값 주문서값 걱정 ㄴㄴ 아덴썩어넘침
보스탐 간편화, 사냥터 간편화로 닭장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