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르스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약 2주 가량 게임을 즐기면서 느꼈던 주관적인 내용들을 토대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서버는 2달 반놀자를 지향하며 몹이 평균 2~3만 아데나를 드랍합니다.

또한, 직장인 특화 서버라서 게임을 하지 못하는 시간대에는 낚시를 통해 얻는 아데나와

경험치단을 이용하여 빡겜유저와의 격차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 해 놓았슴다.

마르스 서버의 후원 시스템은 타서버에서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8검 7셋,9검 8셋 << 이런 형태의 판매는 하지 않으며

오로지 캐시로 구매할 수 있는 코인으로 랜덤 아이템 상자를 뽑아서 거기서 얻는 아이템을 직접 강화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마르스 서버의 시장 경제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간에 아덴>>코인 , 코인>>아덴 으로도

종종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제 2주차에 접어든 서버로 유저수는 120~160대이며 운영자가 공격적인 홍보를 하면서 유저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슴다.

신규가 가입을 하면 운영자 혈로 가입을 하여 서버 초반 적응을 할 수 있게 지원을 받더라구요.

물론 저는 노가다 했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측근 없는 서버입니다.

소통 또한 잘되고 기존에 하시던 프리서버와는 다른 친유저 성향의 서버로 오셔서

같이 추억속으로 빠졌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