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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시절 즐겨했던 게임이 떠오를 때 있지 않나요?
저는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을 즐기며 그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있어요
10년동안 초기화 없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최장수 서버
글 하단에 소개해드리는 향기서버에서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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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의 모든 유저들이 매일 꼭 해야하는 그리고 하고있는
레이드와 천명 추가적으로 봄이벤트를 해보겠습니다
레이드1은 부여성에서 좌표 68 94에 있습니다
왕궁 바로 아래에 있는 동굴이 입구 입니다
들어가면 npc가 보이는데 4차와 5차는 토벌의증표를 사용해야 하고
아직 3차라면 그냥 입장이 가능합니다
레이드는 1일 1번 할 수 있고 초기화를 하려면 냄새은화100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보상을 많이 주기 때문에 1번은 무조건 하려고 합니다
레이드에 입장하면 이러한 모습입니다
입장인원은 24명이 최대이며 총 4개의 길이 있습니다
먼저 북서방향에 있는 태양이 검은태양1입니다
1길로 갈 수 있는 태양입니다
북동쪽에 있는 태양이 검은태양2입니다
2길로 갈 수 있는 태양입니다
남동쪽에 있는 태양이 검은태양3입니다
3길로 갈 수 있는 태양입니다
남서쪽에 있는 태양이 검은태양4입니다
4길로 갈 수 있는 태양입니다
이렇게 밑에 세계후로 클리어 단계가 뜨는데
공격조가 아니라 폭을 피하는 조라면 태양을 클릭하지 말고
4단계 클리어가 올라왔을 때 거기에 맞는 태양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폭을 피할 수 있는 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바닥에서 폭이 올라오는데
패턴이 있어서 많이 하신 분들은 패턴을 외우고 있더라구요
5단계가 클리어가 됬다는 것은 폭을 다 피하고
끝까지 갔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폭이 바닥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가 폭피의 끝지점인데 원래라면 npc 밑에 장기알같은게 있습니다
그것을 때리면 열쇠가 나오는데 무조건!! 열쇠를 먹고 다와야합니다
다음으로 2길입니다 이렇게 폭피를 하는 사람들이
4단계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2길의 폭피맵 모습입니다 각 길마다
폭이 올라오는 패턴도 다르고 길도 달라요
2길 끝까지 갔다면 간 사람이 외치기로 2를 해줍니다
그러면 더이상 가지않고 멈추면 남아있던 폭이 올라오면서
쉽게 전 맵으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3길의 폭피를 해야합니다
마찬가지고 세계후로 4단계 클리어가 나오면 클릭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길이 패턴도 쉽고 클리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사람마다 이건 다른 것 같은데 누구든 클리어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4길만 남았네요
4단계 클리어가 올라왔으니 검은태양을 클릭해줍니다
4길이 마지막이니 4길에서 클리어된 열쇠는 나가서 봉인을 풀지 않습니다
보스가 등장하는데 공격조가 준비가 완료되면 풀어야합니다
이건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면 어떤 형태인지 쉽게 알 수 있을것입니다
클리어가 된 태양은 붉게 타오릅니다
이제 마지막인 4길이 클리어가 되었네요
4길의 열쇠가 봉인이 풀리면 바로 보스가 젠이 됩니다
준비했던 공격조가 보스가 등장하는 곳을 사방으로 막고
공격을 가합니다
위 보스를 잡고 나면 마지막 보스가 등장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몹을 사방으로 막고 공격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는 길을 비켜주어야 합니다
이게 마지막 보스의 모습이에요
아주 거대하고 딴딴하고 강력합니다
이렇게 생긴 구름다리가 동서남북으로 있는데
여기 들어오면 보스의 공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스까지 잡으면 레이드1은 마무리됩니다
다음으로 레이드2를 해볼께요
레이드2는 부여성왕궁내부에서 갈 수 있습니다
갈색 npc를 통해서 입장 가능합니다
레이드2의 내용은 부여왕이 상륙장에서 황무지군을 막고
호한야의 함선을 습격해서 쫒아내주길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몇일전까지 호한야를 도와줬는데 이젠 호한야를 쫒아내는 일이라니
부여를 지키기위해 전선에 참가하시겠습니까?
네 참전하겠습니다
들어오면 상륙장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만약 4차라면 여기서 같이 모여서 파티를 만들고 말맞춰서
상륙장에 등장하는 몹을 공격하면 됩니다
저는 아직 3차이기 때문에 전체마법도 없고 공격력도 약해서
입구 위쪽에 있는 투척기로 도울 예정입니다
레이드 시작하기 전에는 절때 누르시면 안되고
레이드가 시작하면 클릭했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후로 레이드가 시작되었다는 문구가 뜰겁니다
그러면 어서 상림을 내놓아랏!! 이라는 외치기가 뜨면
공격을 하면 됩니다
방어용투석기로 나무다리쪽에 랜덤한 범위로 폭격을 가한다
저의 헬파이어보다 이 투석기가 훨씬 강력할거에요..
투석기 발사!!! 방어용투석기01가 발사되었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나무다리쪽에 랜덤으로 투석기가 발사됩니다
아까 모여있던 사람들이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도사는 파력무참을 키고 격수와 주술사는
력에 맞추어 공격을 하는 모습입니다
방어는 총 4회 실패했을때 레이드가 실패되었다고 합니다
실패의 기준은 아래위로 있는 화살촉 같은에 제가 있던
투석기쪽까지 오면 1개당 1회 실패로 봅니다
투석기는 30초당 1번 사용할 수 있으니
아까처럼 외치기로 상림을 내놓으라는 문구가 떴을때 만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총 2번 중간보스가 나오는데 레이드1 보스몹을 잡듯
몹 사방을 사람들이 막고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보스를 먼저 잡고 나머지 쫄몹을 잡아야합니다
공격조가 호한야를 만나면 세계후로 호한야가 나타났다고 뜹니다
이제 막바지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호한야가 패퇴되었다고 하면
더이상 방어조에는 몹이 등장하지 않고 공격조가 마무리 할 때까지
기다리면 레이드2는 끝이 납니다
공격조의 룹장이 호한야의 배를 찾습니다
호한야가 타고있는 배를 찾으면 추가보상을 더 받습니다
이렇게 선택한 배에 탑승하고 좌측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정답인 아닌지 알려주면서 보상과 함께 부여성으로 다시 보내줍니다
다음으로 천명을 해볼께요
12지신을 통해서 압록강 왼쪽으로 오면 천명을 할 수 있는 npc가 있어요
천명!을 외치면 참여가 가능하고 최대16명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몹이 등장하는데 주몽이 맵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몹을 잡거나 주몽을 당겨서 빨리 보냅니다
전체마법으로 몹을 잡는 사람과
주몽을 밀어서 더 빠르게 옮기는 사람이 나누어져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