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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시절 즐겨했던 게임이 떠오를 때 있지 않나요?
저는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을 즐기며 그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있어요
10년동안 초기화 없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최장수 서버
글 하단에 소개해드리는 향기서버에서
바람의나라 클래식 구버전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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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탐방을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다음으로 소를 한번 보곘습니다
튼실하게 생긴게 맛있겠네요..
초보사냥터에서 가장 강한 몹입니다
역시 소고기가 최고야!
경험치는 2700을 줍니다
하지만 소 또한 드랍템이 없습니다
옛날옛적에는 소고기를 드랍했는데
향기서버에서는 드랍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말을 한번 보겠습니다
아주 특별한 몹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체력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유저를 공격하지 않아요
무엇보다 말은 탈 수 있습니다!
몹 앞에서 r을 누르면 됩니다
향기서버에서 말은 필수입니다
사냥할때, 이동할때 등등
하지만 이 말을 매번 찾아서
구하고 내렸다가 탔다가 하는건
아주 번거롭고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찰갑마안장이라는 아이템으로
간편하게 말을 바로 탈 수 있습니다
철갑마안장을 구하는 방법은
승급 퀘스트로 얻거나 홍보 등으로
냄새은화로 구매 가능합니다
철갑마안장은 무조건 필수템입니다
사람들과 사냥을 하기 위해서..
그만큼 말은 소중한 몹이에요 ㅎㅎ
참고로 말은 잡아도 드랍템이 없어요
말을 타고 밖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초보일 때 말이 없다면
초보사냥터로 와서 말을 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왕초보사냥터와
초보 사냥터를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쥐굴, 뱀굴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여는 서쪽으로 와서 위로
고구려도 서쪽에서 가는게 빠릅니다
서쪽 다리를 건너볼께요
다리를 건너면 나무 아래
우물 위 사이에 입구가 있습니다
쥐굴도 정말 많이 왔었죠 ㅎㅎ
뭔가 추억에 빠지게되는 던전입니다
몹은 층별로 다른데 먼저
1굴부터는 시궁쥐, 시궁창쥐
박쥐와 보라박쥐가 있습니다
딱 이름만 들어도 몹이 보이죠
까만쥐가 시궁쥐이며 경험치는 450입니다
초보사냥터를 보다가 여기 보니 많이 주네요
드랍템으로는 쥐고기를 주는데
신수퀘스트 재료로 5개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연두색 쥐가 시궁창쥐입니다
경험치는 540을 줍니다
시궁창쥐는 금전200전과
귀환비서를 드랍합니다
귀환비서는 사용하면 부여, 고구려로
원하는 성의 주막으로 이동하는데
향기서버는 귀환비서가 써지지 않습니다
검정색이 박쥐이며 쥐보다 단단ㄷ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경험치는 시궁창쥐보다
낮은 450을 받습니다
박쥐는 잡으면 박쥐고기를
드랍하는데 이것 또한
근데 푸줏간에서 팔아요
신수퀘스트 재료이며 5개가 필요합니다
이 아이템은 푸줏간에서
팔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쥐굴에서 와서 구해야합니다
그래서 부캐릭을 키우는 유저들은
왠만하면 푸줏간에서
다 사가지만 이 아이템만큼은
다른 몹보다 단단합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몹들이고
위로가면 보스몹들이 있습니다
위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1굴에서 2굴 가는 좌표는 13 17입니다
쥐굴은 보스몹을 제외한 일반 몹들이
유저를 선공하지 않습니다
근데 너무 바글바글해서..
길막이 엄청나요 2굴에서 3굴 가는 입구입니다
3굴에서 4굴로 가는 좌표는 4 11입니다
중간쯤에 위치해있습니;다
4굴부터 몹들이 달라졌죠
보스몹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선공을 하는 몹들입니다
길막이 더 심해지겠네요
먼저 이 초록색 쥐는 서생원입니다
연두쥐보다 미묘하게 큽니다
서생원은 사람들이 꽤 찾으러 오는
몹인데 산삼, 인삼을 드랍하기 때문입니다
드랍율은 높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