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인프라!
리니지2 인프라서버 시즌4!! [9월 1일 오후 1시] 오픈!!
시즌 1,2,3 을 거쳐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고
더욱 할만한 서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준비한 시즌4! 드디어 유저분들께 소개합니다.
사냥하는 재미 / 인첸하는 재미 / 레이드 하는 재미
늘 추구하고 있는것은 바로 재미입니다.
1. 랜덤박스
랜덤박스 시스템의 아이템을 습득으로 지루하지 않은
파밍을 구현하려 노력해왔습니다. 서버의 대부분 장비는
랜덤박스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움직입니다.
상자안에서 내가 원하는 아이템이 나왔을때의 그 재미는 상당합니다.
2. 아이템 컬렉션
랜덤박스로 인해 많은 양의 장비가 드랍됩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방안은 상점에 판매하는것이 전부였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인첸된 아이템을 가지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슽템을
구현하였습니다. 본장비 인첸을 하다가 남는 아이템으로
아이템 컬렉션 등록을 하게되면 더욱 강해지는 케릭터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3. 확률성 인첸상자
벨트/망토/팔찌의 경우 1+1 인첸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0%의 확률로 인첸이 되거나 원래의 인첸으로 돌아가거나
다만 지루한 인첸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벨트 망토 팔찌의
드랍처를 많이 늘려놓았기에 이 재미 또한 상당합니다.
4. 간소화된 레벨업 및 서브클래스
의미없는 시간이라 생각되는 레벨업 시간/ 서브클래스 레벨업 시간
케릭을 생성하면 바로 전장에 투입될 수 있게 간소화 하였습니다.
5. 가만히 서서 때려잡는 레이드의 지루함에서 탈피
격수는 서서 공격하고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고
힐러는 간간히 힐만 누르면 잡히는 레이드 보스방식을
저는 추구하지 않습니다. 뭔가 활동성 있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리니지2의 클라이언트 내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소한의 공략방식이라도 접목시켜서
레이드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6. 모든 사냥터에서 완제 아이템 드랍
좀비처럼 오토키고 사냥해서 말도안되는 갯수의
재료를 모아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그러한 정적인 서버는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리니지2가 모니터 쳐다보는 게임으로 바뀌었나요
한땀 한땀 내 손으로 사냥해가며 장비 맞추고 업그레이드 하던
시절이 저는 너무 그립습니다.
사냥터에서 사냥을 하면 즉각적인 보상이 이루어지고
오토를 돌리지 않더라도 충분한 파밍이 될 수 있게
서버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보스를 잡으면 약 100여개의 아이템이 드랍되고
이를 쟁취하려 쟁을 선포하고
그로인해 강해지는 혈맹이 생기고
그 혈맹을 저지하려는 세력이 생기는
이게 리니지2 아닐까요
많이 부족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부분도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재미가 없을수도 있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을 거듭함으로써 점점 더 그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 투자하고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인프라서버 GM 이었습니다.
건의 및 개선사항에 제 스스로 설득이 된다면 즉각 반영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인프라서버 디스코드 채널
클라이언트 다운로드1 (구글로그인 필수)
https://drive.google.com/file/d/1SS-RW576PtMa3QTeIBj0mpuVd_zIxvia/view?usp=sharing
클라이언트 다운로드2 (구글로그인 필수)
https://drive.google.com/file/d/1VpJZIKTNsnzeBpPZGsc_EN8P2A4lfdau/view?usp=sharing
인게임에서 뵙겠습니다.